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８월４일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의 천연가스를 시리아에 공급 전력 생산에 도움 줘， 카타르는 재정적 기여 (ＡＰ통신)

미국 재무부， 주요 이란 조직망에 대규모 조치 취하며 무함마드 후세인 샴카니의 부패한 거대 해운사와 관련된 개인과 법인 ５０곳 넘게 제재 (미국 재무부)

트럼프 미국 대통령， ８월１일부터 인도 제품에 관세 ２５％ 부여하고 러시아산 에너지와 무기 구매에 불이익 준다고 발표， 미국은 ２.４％ 과세지만 인도는 미국산 제품에 ５.２％를 부과한단 사실과 러시아산 에너지 대량 구매 사실도 비판하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에 쓰인다고 언급， 더불어 파키스탄과의 신규 에너지 협상 결과도 발표 (뉴욕포스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라질에 관세 ５０％ 부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의 부당한 『마녀사냥』에 대한 보복이라 발언 (르몽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 발표하며 미국이 수입하는 한국산 제품에 관세 １５％ 부과， 더불어 한국은 미국에 ３천５백억 달러 투자 (뉴욕포스트)

베센트 미 재무장관，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지 안 하면 관세 １００％ 부과 발언， 또한 제재 중인 이란산 원유 구매와 러시아에 １５０억 달러 넘는 무기 수출한 사실도 비난 (스트레이츠 타임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낸시 펠로시[민주당] 전 하원의장의 내부자 거래 혐의 조사를 촉구하며 내부 정보 이용해 부를 축적했다고 발언 (스카이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 미국 시민은 생필품 마련에도 어려움 겪는데 민주당은 세금으로 불법 이민자들에 고급 호텔 제공했다고 비난해 (스카이뉴스 호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상원의장 대행 척 그래슬리[공화당]에 『블루 슬립』 전통 끝내도록 촉구， 이는 상원에서 동일 주 출신의 판사와 검사 후보 지명 막는 관행， 덕분에 민주당 의원들은 공화당 측 지명자를 부당하게 막으며 대통령 권한 약화시켜， 트럼프 대통령은 예를 들어 자신이 지명한 알리나 하바를 뉴저지주 상원의원들이 막는다면서 그래슬리 상원의장 대행에게 행동 촉구， 민주당도 바이든 행정부 때 그랬으니 공화당도 그래야 한다고 발언 (뉴욕포스트)

광범위한 정전에 어울락(베트남) 호치민 시 중심부 여러 지역이 ３０분간 교통과 영업에 차질 겪어， 당국에선 기술적 오작동이라고 발표 (베트남네트)

영국 공항들， 『런던 관제 지역』의 대규모 레이더 불능에 국내 운항 잠정 중단， 당국에선 고장 원인 조사 중 (더 네이션)

중국에서 소규모 휴대폰 매장이 주는 이유는 수요 감소와 온라인 판매처와의 경쟁과 소비 패턴 변화 (ＶｎＥｘｐｒｅｓｓ)

리비아 연안에서 이주자 태운 배 침몰하며 ７０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실종자 나와， 다른 나라로 가려는 행위가 이주자들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최근 사례 (ＶＴＶ.ｖｎ)

호주，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를 유튜브까지 확대하며 이는 미성년자의 ３７％가 유튜브에서 해로운 내용을 신고했다는 조사에 근거한 결정 (비즈니스 스탠다드)

수지상 균근 곰팡이로 밀을 재배하는 경우 필수 무기질이 늘어나며 영양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 나와 (굿뉴스 네트워크)

미국: ＬＡ 베니스 운하 인근서 의문의 질병으로 일곱 번째 개주민 사망 사례 발생， 지역 당국은 반려동물주민 안전 당부 (산타모니카 데일리프레스)

호주 시드니에서 레지오넬라 발생 후 사망자 한 명 나와 (９뉴스)

영국 기상청， ３６개소 지역 주민에게 다음의 세 가지 비상 용품 준비 당부 - 손전등과 보조 배터리와 휴대폰 충전기- 폭우와 침수 시 필요 (미러)

대만(포모사)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중부 및 남부 지역에서 도로 끊기고 가게 문 닫아， 당국에선 홍수주의보와 휴교령 내리고 기상이 불안정하니 산간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당부 (타이페이 타임스)

미국 ＣＤＣ [질병통제예방센터]， 중국에서 치쿤구니야 모기 발병 사례 증가하자 여행주의보 고려 중 (블룸버그)

중국에서 양로원 입소자 ３１명 이상이 베이징 침수 때 사망， 공산당 관리는 대비책에 『허점』이 있었음을 시인하며 향후 이런 비극을 막고자 『인명 최우선』을 목표로 삼겠다고 약속 (더 썬 영국)

자이푸르주[인도]에 폭우가 휩쓸고 가며 허술한 기반시설 마비시켜 (타임스오브인디아)

캐나다 환경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프레이저 캐니언과 사우스톰슨 지역에 산불 연기에 의한 공기 오염과 시야 감소 주의 당부 (아가시즈-해리슨 옵저버)

카스피해 역대 최저 수위 기록， 기후 변화 및 댐 저수 때문 (원그린플래닛)

러시아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 지대인 로스토프와 크라스노다르서 주요 작물 ２５％ 감소 전망 (모스크바 타임스)

서울[한국]: １２０년 만에 기상 기록 깨져，지난 ７월 밤에도 ２５℃ 넘는 날이 ２２일 연속 이어져 (프랑스２４)

말레이시아 비영리 단체 페낭 랑구르 프로젝트， 검은잎원숭이주민들이 서식지 감소로 멸종에 직면했다며 사람들에게 먹이 주지 말고 안전 거리 유지로 자연 습성 보호 촉구 (더 스타)

기후 변화에 폭염 증가하고 우기 강우량 감소하며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아동들의 설사 위험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 (헬스월드닷컴)

영국 배우 피터 이건(비건)， 정부에 외국 서커스단 광고 및 다른 학대 수반 오락 공연 금지하여 동물주민 학대 사례 종식하도록 요구 (데일리 익스프레스)

퀸즐랜드[호주] 상공에 신비로운 빛나는 구체 출현， ＵＦＯ 및 외계 생명체 설 제기 (１０뉴스)

캐나다의 양자 컴퓨팅 기업 자나두가 세계 최초로 내결함성 광학 큐비트 (양자 비트)를 통합 칩에 직접 생성하며 양자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 이뤄 (디엔뜨바융중)

볼트 마켓 덴마크， 네덜란드 외 지역 최초로 채식 식품 판매 촉진 위해 그린 프로틴 연합과 프로베지 네덜란드가 고안한 비건 프로틴 트랙커 툴을 도입한 슈퍼마켓 돼 (베지코노미스트)

한국인들이 복날 (７월과 ８월에 음력으로 가장 더운 ３일)을 맞아 비건식을 실천， 동물주민 육류 대신 창의적인 채식 요리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한국중앙일보)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벵갈루루[인도] 성인의 ９１％가 체중 감량을 위해 주사제보다 식물성 식단 선호 (뉴스 패트롤링)

홈워드 동물 보호소 [미국 노스다코타주]는 중증 비만 고양이주민을 구조하여 현재 거의 ２０파운드(９킬로그램)를 감량시키며 이상적인 체중에 도달하도록 돕고 있어 (밸리 뉴스 라이브)

뉴욕시[미국]， 동물주민 보호소 수용 능력 증대 위해 미화１백만 달러 투자 (ＰＩＸ１１)

스프링필드와 그린 카운티 [미국 미주리주] 지도자들이 새로운 동물주민 보호소 착공 (OzarksFirst.com)

미주리주[미국]의 휴메인 소사이어티 동물학대 대응팀이 １０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개주민 구조 작전 수행， 강아지 여럿을 비롯하여 ２백 명 이상의 개주민을 애니멀호더의 집에서 구출해내 (ＥＩＮ 프레스와이어)

휴메인 롱아일랜드[미국]， 경찰과 협력해 뉴욕시에서 학대받은 이국적인 동물주민들 구조， 주요 사례로는 도축장에서 탈출한 황소주민， 코니아일랜드에서 관광 사진 촬영을 위해 이용된 왈라비주민， 롱아일랜드 지하실에서 발견된 타조주민 등 있어， 모두 안전한 보호소로 이송 (디아리오ＡＳ)

중국 윈난성에서 얼어붙은 늪에 갇힌 말주민이 마을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구조돼 (ＵＳＡ투데이)

리버사이드 카운티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물주민 보호소들이 심각한 과밀 문제 속에서 입양 장려를 위해 입양비 면제를 계속 시행 중 (MyNewsLA.com)

벨기에 관광객 가족이 뉴포레스트[영국]에서 휴가 중 진흙 구덩이에 갇힌 야생 조랑말주민 구출 (니드 투 노우)

스피툭 파르카[인도]: 라다크 연방 직할지 야생동물 보호국이 붉은 여우주민 한 명을 구조하고 부상을 치료해준 후 야생으로 돌려보내 (테이크 원 디지털 네트워크)

코네티컷[미국]: ８２세의 딕 클락 씨는 １년 넘게 매일 그를 찾아온 너구리주민과 독특하고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해 (ＷＲＡＬ)

미국의 선한 사마리아인 마커스 가이더， 코빙턴[조지아주]에서 뉴턴 카운티 부보안관 차델 맥팔린과 함께 차량 화재로부터 ６５세 남성 구조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

온타리오 동물학대방지협회 및 휴메인 소사이어티 [캐나다]는 긴 주말 동안 반려동물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수칙 공유: -열사병 위험이 크니 단 몇 분이라도 반려동물주민을 차량에 방치하지 말 것 -식수와 그늘을 제공하고 텐트나 차에 반려동물 주민을 혼자 두지 말 것 -보트를 탈 때는 반려동물 주민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시원하게 유지해 줄 것 -야외 파티에서는 양파 포도 초콜릿처럼 치명적일 수 있는 음식을 반려동물주민에게 먹이지 말 것 -별장에 머무를 경우， 반려동물주민에게 인식표를 부착하거나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고 물 근처에서는 감독할 것 -반려동물주민이 곤경에 처한 걸 목격했다면 복지 기관에 연락하거나 즉시 １１９(긴급구조서비스)에 신고할 것(머스코카４１１)

필리핀 장관이자 전직 교수인 제이슨 가파신 목사가 인생을 바꾼 ２９세 때의 임사체험을 공유했다

８세 때부터 기독교인이었지만 청년 제이슨은 주로 돈과 명예를 위해 살았다 그는 예배와 성경공부 시간에 꾸준히 참석했지만 남몰래 죄 안에서 몸부림쳤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술집에 자주 다니며 여성들과 관계를 맺었다 그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 신께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했다

어느 날 평소보다 심하게 피로를 느끼고 집에서 쓰러진 제이슨은 갑자기 완전한 어둠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평범한 옷차림의 여성 ２명이 그를 사탄에게 인도하러 왔다고 말했다 공포에 질린 제이슨은 신께 울부짖으며 왜 기독교인인 자신이 지옥에 가냐고 했다 신의 음성이 들려왔다 『네가 더 잘 알지 않느냐』 제이슨의 고백하지 않은 죄들 때문에 그가 거기에 가게 됐다는 것이었다

마귀들은 그를 끌고 가며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한 적이 없는 자를 얻은 것에 대해 사탄을 찬양했다 약 ３０분 동안 제이슨은 지옥의 여러 구역- 타르타로스， 게헨나，하데스， 무저갱을 지나갔다 고통받는 영혼들의 비명이 들렸지만，신께서는 그들이 보이지 않게 해주셨다

갑자기 밝은 빛이 제이슨을 감쌌고 주 예수님(채식인)이 나타나 말씀하셨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주 예수님은 제이슨을 인도하며 지옥을 보여주셨다 그곳에는 신의 부르심을 무시하고 간음을 저지른 채 회개하지 않고 죽은 한 기독교 여성이 있었다 제이슨이 왜 그녀가 그곳에 있는지 의문을 품자 주 예수님은 그녀가 그분의 초대를 받아들이길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다

주 예수님은 제이슨에게 돌아가서 사람들에게 지옥이 실재함을 알리고 병든 이를 위해 기도하며 억압받는 자를 해방하라는 사명을 주셨다 밝은 빛이 그를 위로 끌어올릴 때 제이슨은 열린 무덤의 환상을 보았는데，이는 그가 삶으로 복귀하는 것을 상징했다 그가 죽은 줄로만 알고 충격에 휩싸인 채 ３０분 동안 장례를 준비하던 그의 가족들 앞에서 그가 다시 깨어났다

처음에는 다시 죄에 빠졌지만，제이슨은 나중에 자신의 소명에 온전히 헌신하게 되었다 현재는 전임 목사로서 곳곳을 돌며 병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기 이야기를 전하며 기독교인들에게 안일해지거나 죄를 숨기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지옥이 사람들을 위한 곳이 아니라 사탄과 악마들을 위한 곳이라고 설명하며，구원은 단 한 번의 기도가 아니라 주 예수님과의 진정하고 일상적인 관계에서 온다고 강조한다 또한 신께서는 모든 이들이 회개와 믿음을 통해 신을 선택하기를 원하신다고 가르친다 (마미 위드 노 내니)

성찰을 위한 오늘의 명언: 『깊은 상처를 입었을 때 용서하기 전까지는 거기서 회복될 수 없다』 –앨런 패튼